창업은 그 무엇보다도 신중해야한다.
요즘 베이비부머들의 창업열풍이 뜨겁다.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도 많다. 아무래도 50대들은 자금적으로 창업초기엔 어려움이 덜 할 것이다. 손쉽게 접근하는 것이 프렌차이즈업체의 치킨, 피자 등인데 레드오션이라 살인적노동을 감수할 용기가 있어야 겨우 버틸 수 있는 시장이다. 직장생활을 오래한 가장들은 어느 업체가 신빙성이 있는지 옥석을 가려내는 일부터가 만만치 않을 것이다. 장밋빛미래를 꿈꾸며 활기차게 개업하지만 손님이 없어 길가에 나와 담배만 줄기차게 피워대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. 체계적 사전준비는 충격파를 최소화해 준다. 허술하게 시작하면 뭉칫돈 날아가는 건 순식간이다. 무엇보다 손님들은 정확하다. 식당의 경우 간판만 번지르하고 냉동식품을 많이 쓰면 귀신같이 알아채고 매출하락으로 이어진다. 정부에서도 프렌차이즈업체에 대한 자격검증을 강화하여 무분별한 난립을 규제할 필요가 있다.